[인터넷 와글와글] 연예계도 "대한독립만세"…광복절 기념 '선한 영향력'

어제 광복절을 기념하는 마음은 연예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배우 송혜교 씨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미국 하와이 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는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고요.

'기부 천사'로 통하는 션 씨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돕는 '815런' 캠페인에 참여해 81.5km를 달렸습니다.

스타들의 SNS에도 태극기 물결이 일었는데요.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서현 씨는 도산 안창호 기념관을 방문하고 자신의 SNS에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 독립 만세. 8·15 광복절"이란 글을, 또 배우 박보검 씨도 자신의 SNS에 "광복절. 대한독립만세. 대한민국만세. 고맙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라 올리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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