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엑소 첸, 日 첫 솔로 앨범 내일 발표

이태수 2023. 8. 16. 0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폴라리스'에는 타이틀곡 '라이트 오브 마이 라이프'(Light Of My life)를 비롯해 '브레이크 아웃'(Break Out), '프리 월드'(FREE WORLD), '온 더 로드'(On the road)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

멤버들은 데뷔 음반 타이틀곡 '인 블룸'(In Bloom)을 비롯해 '우주먼지', '아워 시즌'(Our Season), '난 빛나',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로베이스원 고척돔 팬 콘서트·세븐틴 베스트 앨범 신곡 선공개
엑소 첸 日 첫 솔로 앨범 '폴라리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엑소 첸 일본 첫 솔로 앨범 '폴라리스' = 그룹 엑소의 첸이 17일 첫 일본 솔로 앨범 '폴라리스'(Polaris)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폴라리스'에는 타이틀곡 '라이트 오브 마이 라이프'(Light Of My life)를 비롯해 '브레이크 아웃'(Break Out), '프리 월드'(FREE WORLD), '온 더 로드'(On the road)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인생을 로드 트립에 비유해 살아가며 마주한 여러 감정을 노래로 표현한 작품이다. '라이트 오브 마이 라이프'는 '인생이라는 여행 속에서 나 자신을 잃지 말고 희망의 빛을 찾자'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첸은 19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요코하마, 오사카, 오카야마, 기타큐슈 등 일본 5개 도시를 도는 솔로 일본 투어도 연다.

그룹 제로베이스원 첫 팬 콘서트 [웨이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제로베이스원, 첫 팬 콘서트서 1만8천명 열광 =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팬 콘서트를 열었다고 소속사 웨이크원이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로써 데뷔 1개월 만에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1만8천석 전석이 매진됐다.

멤버들은 데뷔 음반 타이틀곡 '인 블룸'(In Bloom)을 비롯해 '우주먼지', '아워 시즌'(Our Season), '난 빛나',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제로베이스원은 "우리의 시작을 찬란하게 비춰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시 오고 싶은 공연, 평생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공연을 하겠다. 사랑을 느끼고 받은 만큼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세븐틴 베스트 앨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세븐틴, 23일 일본 베스트 앨범…신곡 선공개 = 그룹 세븐틴이 23일 첫 일본 베스트 앨범 '올웨이즈 유어스'(ALWAYS YOURS)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 앨범에는 신곡 '이마 - 이븐 이프 더 월드 엔즈 투모로우 -', '사라 사라'(Sara Sara)를 비롯해 앞서 일본에서 발표한 '콜 콜 콜!'(CALL CALL CALL!), '하이라이트'(HIGHLIGHT), '드림'(DREAM) 등 총 27곡이 담긴다.

세븐틴은 16일 '사라 사라'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했다. '사라 사라'는 팝 장르로 팬들에게 '우리는 앞으로도 함께 흘러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노래다.

세븐틴은 다음 달부터 도쿄 돔, 베루나 돔, 반테린 돔 나고야, 교세라 돔 오사카,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을 도는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를 펼친다.

ts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