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제주호텔 빠삭한 남편에 “어떤 ㄴ이랑 왔어”(A급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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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제주호텔을 잘 아는 남편을 의심했다.
장영란은 "우리 남편이 이번에 제대로 된 데를 예약 잘 하셨다"고 말했고 남편 한창은 "셔틀도 타고 오고 좋다. 이런 거 때문에 오자고 했던 거다. 저 풍차가 보고 싶었다. 저게 시그니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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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제주호텔을 잘 아는 남편을 의심했다.
8월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의 가족이 제주도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제주공항에 도착한 장영란은 "짐 찾으러 도착했다. 렌터카를 안 하고 (호텔까지) 셔틀버스 신청했다. 일정이 좀 늦어져서 점점 갈수록 남편이 부글부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 남편은 극J다. 계획대로 일이 안 되면 얼굴에 표정이 사라진다. 셔틀버스가 20분에 오는데 (5분 안에) 과연 버스를 탈 수 있을까"라며 긴박한 상황을 알렸다.
간신히 셔틀버스를 타고 호텔에 도착한 장영란 가족은 호텔 앞 펼쳐진 풍경에 감탄했다. 장영란은 "우리 남편이 이번에 제대로 된 데를 예약 잘 하셨다"고 말했고 남편 한창은 "셔틀도 타고 오고 좋다. 이런 거 때문에 오자고 했던 거다. 저 풍차가 보고 싶었다. 저게 시그니처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아니 왜 이렇게 잘 알고 있나. 어떤 X랑 왔나"라며 질투했다. 그러자 한창은 "여보랑 애들이랑 여행 가는 거 상상하고 그런 거다"라며 횡설수설 변명했다.
다음날에는 스누피가든을 찾았다. 안개에 둘러싸인 장영란은 "왠지 구름을 걷는 느낌"이라며 한창에게 "다시 태어나도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물었다. 한창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답했고 장영란의 "뭐야"라는 반응에 "당연하지"라고 번복했다. (사진='A급 장영란'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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