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랩스, 2Q 매출액 52억원…전분기比 30%↑"모모랩스 인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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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랩스는 2분기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30% 늘어난 52억원, 영업손실 7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상반기 누적 매출과 영업손실은 각각 92억 원, 13억7000원이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지난 4월 진행한 모모랩스 인수 합병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라며 "하반기 광역시 중심의 모발이식 집중 진료 병원 확장을 시작으로 탈모 케어 시장 전반에서 병원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의 추가 인수도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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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랩스는 2분기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30% 늘어난 52억원, 영업손실 7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상반기 누적 매출과 영업손실은 각각 92억 원, 13억7000원이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지난 4월 진행한 모모랩스 인수 합병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라며 "하반기 광역시 중심의 모발이식 집중 진료 병원 확장을 시작으로 탈모 케어 시장 전반에서 병원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의 추가 인수도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회사는 자회사 메타케어가 최근 개발을 완료한 차세대 비급여 병원 고객 관리(CRM) 솔루션을 통해 탈모 외 다양한 비급여 병원 컨설팅 분야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국내 최대 규모 성형외과 중 한 곳인 리팅성형외과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됐다. 비급여 병원의 경영 데이터와 의료 빅데이터 관리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 관계자는 "차세대 CRM 솔루션을 통해 파트너 병원을 확대하고 전국 12,000여 개소에 이르는 비급여 미용 병의원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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