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500만 관객 눈앞…'범죄도시3' 이어 韓영화 흥행 TO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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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가 누적 456만 관객을 넘어서며 올해 한국영화 흥행 톱2에 등극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밀수'는 개봉 21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56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5월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3'에 이어 올해 한국영화 흥행 톱2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 속, 개봉 4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이달 말까지 이어질 '밀수'의 장기 흥행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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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밀수'가 누적 456만 관객을 넘어서며 올해 한국영화 흥행 톱2에 등극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밀수'는 개봉 21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56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5월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3'에 이어 올해 한국영화 흥행 톱2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 속, 개봉 4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이달 말까지 이어질 '밀수'의 장기 흥행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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