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류·너울성 파도’ 경보 20일까지 연장
박준우 2023. 8. 16. 08:36
[KBS 대구]울진해양경찰서는 이안류와 너울성파도 발생에 대비해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경보' 단계를 오는 20일까지 연장합니다.
이는 제7호 태풍 '란'의 간접 영향에 따라, 동해안을 중심으로 주말까지 이안류와 너울성 파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울진해경은 위험예보제 기간 해안가 출입을 자제하고, 물놀이 중에는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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