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9월 5일까지 시민 관심사 등 '사회조사' 진행

이덕화 기자 2023. 8. 1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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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오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올해 시민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 등 사회조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사 항목은 인구·교육·노동·소득, 소비·주거, 교통·여가 등 50개 항목이다.

조사 결과는 지역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강지원 시 기획예산과장은 "시민이 행복하고 더 큰 원주 실현을 위한 정책을 위해 정확한 통계가 중요한 만큼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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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수립 위한 기초자료 활용
2023년 사회조사 안내문.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오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올해 시민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 등 사회조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사 항목은 인구·교육·노동·소득, 소비·주거, 교통·여가 등 50개 항목이다. 대상은 지역 표본 1100가구다.

조사는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조사요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 조사와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 결과는 지역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기획예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지원 시 기획예산과장은 "시민이 행복하고 더 큰 원주 실현을 위한 정책을 위해 정확한 통계가 중요한 만큼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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