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퍼즐' 예은, 최종 7위 '엘즈업' 데뷔 "무대로 제 마음을 다 보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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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은(장예은)이 그룹 엘즈업(EL7Z U+P)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 됐다.
예은은 "파이널 무대는 '퀸덤 퍼즐'의 마지막 무대지 않냐. 시작했으니 끝까지 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내며 도화, 엘리, 여름, 쥬리, 지우, 휘서와 함께 최고의 시너지 발휘를 예고했다.
앞서 예은은 '퀸덤 퍼즐' 업 다운 배틀에서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엘즈업 데뷔로 약 2개월 간의 '퀸덤 퍼즐' 대장정을 마무리한 예은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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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net '퀸덤 퍼즐'에선 파이널 생방송이 진행됐다. '퀸덤 퍼즐'은 기존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조합해 최강의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을 완성하는 예능 프로그램.
이날 예은은 휘서의 픽을 받아 메인 래퍼 포지션으로 선정, 'Last Piece(라스트 피스)' 무대에 오르게 됐다. 예은은 "파이널 무대는 '퀸덤 퍼즐'의 마지막 무대지 않냐. 시작했으니 끝까지 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내며 도화, 엘리, 여름, 쥬리, 지우, 휘서와 함께 최고의 시너지 발휘를 예고했다.
엘즈업의 마지막 멤버로 호명된 예은은 "사실 예상하지 못했는데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마음을 어떻게 보답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무대로 제 마음을 다 보여드리겠다"며 "(글로벌 팬분들 역시) 직접 찾아뵐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예은은 '퀸덤 퍼즐' 업 다운 배틀에서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첫 솔로 타이틀 'Cherry Coke(체리콕)'으로 단숨에 2군에서 1군으로 재편됐던 예은은 샤이니의 'Don't Call Me(돈트 콜 미)', 크러쉬의 'Rush hour(러쉬 아워)', 'BAD BLOOD(배드 블러드)', 'i DGA(아이 디지에이)' 등 다채로운 무대 속 보컬, 랩, 퍼포먼스 등 육각형 능력치를 자랑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엘즈업 데뷔로 약 2개월 간의 '퀸덤 퍼즐' 대장정을 마무리한 예은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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