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밤 부산시민공원서 '무형문화재 달빛나들이'

이동민 기자 2023. 8. 16. 0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부산시민공원에서 전통문화와 현대적 퓨전국악이 만난 색다른 무형문화재 공연이 펼쳐진다.

부산시는 16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부산시민공원 흔적극장에서 '무형문화재 달빛나들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동래학춤과 같은 전통춤과 가야금산조 등 악기 부류의 무형문화재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매회 무형문화재 1개 종목과 퓨전국악 1개 팀의 공연으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부산시민공원에서 전통문화와 현대적 퓨전국악이 만난 색다른 무형문화재 공연이 펼쳐진다.

부산시는 16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부산시민공원 흔적극장에서 '무형문화재 달빛나들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이번 공연은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평일 저녁 야외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동래학춤과 같은 전통춤과 가야금산조 등 악기 부류의 무형문화재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매회 무형문화재 1개 종목과 퓨전국악 1개 팀의 공연으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된다.

공연 종목 및 퓨전국악팀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공연하지 않으며, 취소된 날의 공연은 마지막 회 공연을 한 다음 주 수요일로 연기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