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3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완벽한 가족' 빌런 변신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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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드라마 '완벽한 가족'을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16일 '완벽한 가족' 측에 따르면 윤상현은 극 중 최현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극 중 윤상현이 연기하는 최현민은 선한 외모, 친절한 말투와는 달리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다.
윤상현은 지난 2020년 11월 종영한 드라마 '18 어게인'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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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완벽한 가족' 측에 따르면 윤상현은 극 중 최현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선희네 가족이 어느 날 선희 친구 경호의 죽음으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윤상현이 연기하는 최현민은 선한 외모, 친절한 말투와는 달리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다. 누구든 필요하면 이용하고 필요 없으면 가차 없이 버리는 악행을 일삼으면서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인물이다.
윤상현은 신분을 속이고 선희에게 접근하는가 하면 노모의 생명보험을 타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는 빌런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윤상현은 지난 2020년 11월 종영한 드라마 '18 어게인'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완벽한 가족'은 2002년 'GO'로 제25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감독상을 비롯해 각종 영화제를 휩쓴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유키사다 이사오는 또한 2004년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일본 전역을 뒤흔들었고, 2018년 '리버스 엣지'로 제6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연맹상을 수상했다.
한편 '완벽한 가족'은 곧 촬영에 돌입하며, 글로벌 OTT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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