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이달부터 해안경관 개선사업 추진

신건 2023. 8. 1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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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 동구는 바닷가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경관 개선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합니다.

동구는 이에따라 7천만 원을 들여 꽃바위 바다소리길과 방어동 남진길 등 58곳과 일산해수욕장 해안길 79곳에 디자인 배너를 설치하고, 그늘막 쉼터와 벽면 재도색, 바닥 포장 사업을 진행해 다음달 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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