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광복절에 日 여행 사진 공개했다 네티즌 뭇매

박정선 기자 2023. 8. 1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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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소영 SNS
배우 고소영이 일본에서 여행 중인 가족들의 사진을 광복절 당일에 공개했다 네티즌의 뭇매를 맞았다.

고소영은 지난 8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장동건을 비롯해 가족들이 함께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일본 식당을 찾은 모습이나, 유명 잡화점을 찾은 모습 등이 담겼다. 남편, 아들, 딸과 즐겁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었으나, 사진을 공개한 날짜가 문제였다.

네티즌의 지적에 고소영은 뒤늦게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편, 광복절을 맞아 '그날을 잊지 않겠다'며 의미를 되새긴 스타들도 있었다.

김희선은 SNS에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며 '빛을 되찾은 날,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고, 서현은 도산 안창호 기념관을 찾은 사진과 함께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독립만세'라고 했다. 지드래곤은 'We celebrate the 78th national liberation day of Korea'라며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으며, 송혜교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미국 하와이 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는 안내서를 기증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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