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가성비 넘치는 드레스코드…캐릭터 3개 득템(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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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타이거 우즈, 마이콜, 버거소녀까지 무려 3개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홍진경은 타이거 우즈, 김숙은 골키퍼 김병지, 조세호는 격투기 스타 추성훈, 주우재는 빨강 머리 강백호, 우영은 축구 스타 서정원으로 분해 배꼽 빠지는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홍진경은 타이거진경에서 시작해 마이콜진경, 버거진경까지 무려 3개의 캐릭터를 득템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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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홍진경이 타이거 우즈, 마이콜, 버거소녀까지 무려 3개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8월 17일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 49회는 ‘스포츠 스타’를 주제로 동전 앞면은 프락치, 뒷면은 스포츠 스타로 정해진다. 홍진경은 타이거 우즈, 김숙은 골키퍼 김병지, 조세호는 격투기 스타 추성훈, 주우재는 빨강 머리 강백호, 우영은 축구 스타 서정원으로 분해 배꼽 빠지는 웃음을 선사한다.
이 중 우영은 축구스타 서정원 감독이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입었던 유니폼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영은 “우리 스타일 팀이 점점 분장에 사활을 건다. 서정원 감독님께 직접 전화해서 유니폼을 빌려왔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주우재는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로 변신한다. 눈부신 빨강 머리에 긴 일자 눈썹으로 강백호에 빙의한 주우재는 농구공으로 연신 드리블을 했음에도 아무도 쳐다보지 않자 “얘들아 나한테 말 걸어줘. 뭐하는 거야?”라며 투덜거리기에 이른다고. 결국 멤버들이 관심을 주자 “북산고짱 강백호! 포인트를 준 건 눈썹입니다”라고 당당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중 화제를 모은 이는 다름 아닌 홍진경이었다. 그 어느 때보다 상대적으로 평범해 보이는 골프 복장으로 입장한 홍진경은 “한국에 대회가 있어서 왔어요”라며 타이거 우즈임을 밝힌다. 그러나 홍진경의 드레스 코드는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홍진경을 바라보던 멤버들이 “후루루 짭짭 후루루 짭짭 맛 좋은 라면”을 부르며 ‘마이콜’을 외치는가 하면, 우영은 “누나 불고기 버거 3개 추가요!”라고 외치며 버거 소녀로 불러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 이에 홍진경은 타이거진경에서 시작해 마이콜진경, 버거진경까지 무려 3개의 캐릭터를 득템했다는 후문.
특히 이날 홍진경은 게임 말미 타이거 우즈 변신에 놀라운 반전을 공개한다. 과연 홍진경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완벽한’ 드레스 코드의 비밀이 무엇일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사진=KBS 2TV)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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