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직접 발의' 청주시 아동정책제안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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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청소년 등이 자신들과 관련한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2023년 아동 정책 제안 한마당'을 개최한다.
참여 대상은 청주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8세 이하 아동(아동복지법 기준)이다.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팀은 시에서 사전 교육을 받은 후 정책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본선 진출 팀은 워크숍 후 10월 열리는 정책 제안 한마당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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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청소년 등이 자신들과 관련한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2023년 아동 정책 제안 한마당'을 개최한다.
참여 대상은 청주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8세 이하 아동(아동복지법 기준)이다.
희망자는 2인 이상 6인 이하로 팀을 구성,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오는 9월7일까지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주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무심천과 미호강 가족 친화공간 조성 △반려인 문화휴식공간 조성 △꿀잼 가득한 청주랜드 만들기 △성안길 활성화 △쓰레기 절감 중 한 가지 또는 평소 느꼈던 불편사항과 개선방안 등 자유소재다.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팀은 시에서 사전 교육을 받은 후 정책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6개 팀을 선정한다. 본선 진출 팀은 워크숍 후 10월 열리는 정책 제안 한마당에 출전한다.
본선은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으로 가려지고 우수 제안은 실현 가능성과 예산확보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된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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