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子 얼굴 공개 욕 먹을 줄, 잘생겼다 반응 좋아해” 금팔찌 선물도 자랑(살롱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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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이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라미란은 "아들의 SNS 계정을 보기 위해 SNS를 만들었는데 사무적인 거만 올리더라. 부계정이 있더라"라고 했다.
장도연이 "화제된 것 중 하나가 아들 사진 올리고 올리면 욕 먹을 거라 한 거다"라고 하자 라미란은 "엄마 인스타에 자기 사진 돌아다니는 거 싫을 수 있다"며 웃었다.
또 라미란은 아들에게 받은 팔찌에 대해 이야기하자 자랑스럽게 팔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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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미란이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5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는 드라마 '잔혹한 인턴'의 배우 라미란, 엄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라미란은 "아들의 SNS 계정을 보기 위해 SNS를 만들었는데 사무적인 거만 올리더라. 부계정이 있더라"라고 했다.
장도연이 "화제된 것 중 하나가 아들 사진 올리고 올리면 욕 먹을 거라 한 거다"라고 하자 라미란은 "엄마 인스타에 자기 사진 돌아다니는 거 싫을 수 있다"며 웃었다. 다만 그는 "잘생겼다, 콧날이 예쁘다고 하니까 기분이 좋았던 거 같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줬다.
또 라미란은 아들에게 받은 팔찌에 대해 이야기하자 자랑스럽게 팔을 내밀었다. 그는 "첫 월급 받아서 준 거다. 또 기다린다. 아들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EO ‘살롱드립’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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