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손예진 공효진 오윤아 ‘여신 모임’ 더치페이 NO, 카드 맡기고 시작”(살롱드립)

이슬기 2023. 8. 1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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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이 '여신 모임'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5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는 드라마 '잔혹한 인턴'의 배우 라미란, 엄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엄지원은 사모임에 대해 이야기했다.

엄지원은 "여신 모임이라는 건 팬들이 지어준 거다. 예진씨랑 저랑 고향이 같다. 공효진 씨랑 오윤아 씨는 작품을 같이 했다. 여러 명이 만나는 사진이 노출되고 하면서 그렇게 된 거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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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엄지원이 '여신 모임'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5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는 드라마 '잔혹한 인턴'의 배우 라미란, 엄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엄지원은 사모임에 대해 이야기했다. 엄지원은 "여신 모임이라는 건 팬들이 지어준 거다. 예진씨랑 저랑 고향이 같다. 공효진 씨랑 오윤아 씨는 작품을 같이 했다. 여러 명이 만나는 사진이 노출되고 하면서 그렇게 된 거 같다"라고 했다.

이에 장도연은 "이목구비가 다들 재미있다"라고 반응하면서 "보통 놀러가면 N분의 1로 계산하나"라고 물었다.

엄지원은 "그냥 손이 빠른 사람이 계산한다. 나는 들어갈 때 카드 미리 준다. "이거 제가 맡겨놓고 갈 테니까 이걸로 해주세요"라고 한다"라고 했다.

(사진=TEO ‘살롱드립’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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