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김숙과 브라친구, 자식-남편 없는 김숙이 결제” 너스레(살롱드립)

[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미란이 김숙에 대해 이야기한다.

8월 15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는 드라마 '잔혹한 인턴'의 배우 라미란, 엄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라미란은 김숙, 그리고 또 다른 한 친구와 만든 사모임 '브라 친구'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어떻게 하다 보니까 다른 친구랑 숙이랑 똑같은 텐트를 가져왔다. 동그란 텐트 2개가 브라 모양이라서 그렇게 붙였다"라고 했다. 만나서는 캠핑을 가거나 한 집에 보여서 영화를 본다고.

이어 라미란은 "보통 놀러가면 N분의 1로 계산하나"라는 이야기에 "숙이가 많이 낸다"며 "그래 네가 자식이 있니 남편이 있니 그래 네가 써라. 농담으로 그렇게 한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라미란은 "이번에 내야지 하고 가면 벌써 계산을 했더라. 언제 계산을 할수 있냐고 하니까 들어올 때 해야지 라더라"라며 김숙의 손 빠른 센스를 이야기하기도 했다.

(사진=TEO ‘살롱드립’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