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美 헤지펀드 운용사 "낮은 재고로 유가 오를 것"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8. 16. 07:3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반대로 올해 상반기에 부진했던 에너지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큰 폭으로 상승한 국제유가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미국 헤지펀드 운용사 스카일러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CEO는 유가가 더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현재 원유 재고가 기록적으로 낮은 수준에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빌 퍼킨스 / 스카일러 캐피털 매니지먼트 CEO : 유가가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정도에서 저는 원유에 대해 낙관적입니다. 재고가 기록적으로 낮은 수준에 있기 때문입니다. 경기침체가 발생하든 안 하든 명목상의 원유 수요는 증가할 것입니다. 원유 생산을 위한 인프라 투자도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공급이 타이트하고, 전략비축유(SPR)는 기록적으로 낮은 수준에 있습니다.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낙관적으로 보인다고 말했죠.]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구이위안 사태 일파만파…中 경제 초대형 악재 [글로벌 뉴스픽]
- 일본 경제 2분기에 '깜짝' 성장…올해 한국 추월할 듯
- 지난해 미국에서 백만장자 170만명 증발…'리치세션' 현실화
- 테슬라, 美서 성능 낮춘 '저렴이 버전' 출시…中선 모델Y 가격 또 내렸다
- [조간브리핑] "못 갚겠다" 대출 조정신청 9만명…벌써 전년 70% 수준
- 상반기 보험사 '역대급' 순익…5대 은행만큼 벌었다
- 삼성전자, ASML 지분 매각…반도체 투자 재원 확보
- 한은 "노동소득분배 개선됐지만…생산성은 OECD 33위"
- 하와이 산불 사망자 100명 육박…"두 배로 늘 수도"
- 지난달 日 맥주 수입량 약 8천t…동월 기준 '사상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