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초의 상상력 만난다”…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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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4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1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된다.
본선진출작 45개 작품은 17일부터 국제지하철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시민 투표를 통해 본선진출작 중 최종 수상작 6편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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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교통공사는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4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1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된다. 본선진출작 45개 작품은 17일부터 국제지하철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 영화제 온라인 상영관에 접속할 수 있는 큐알코드를 영화제 포스터 안에 마련했다. 영화제 포스터는 서울교통공사 관할 지역 곳곳에 부착되어 있다.
온라인뿐 아니라 을지로 3가역과 광화문역에서는 작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을지로3가역에 마련된 을지로사이 공간에서 오는 25일부터 ‘ESG 특별상’ 부문 경쟁작품들이 상영된다. 광화문역에서는 역사 내부에 비치된 미디어보드를 통해 국내경쟁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시민 투표를 통해 본선진출작 중 최종 수상작 6편을 정한다. 온라인 시민투표는 영화제 기간동안 진행되며, 투표 참가자들은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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