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수산물 가공 공장서 불…54분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오후 9시8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의 한 수산물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1개동 171.36㎡와 지게차 1대, 수조 환수 장치 1대 등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억 2271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수족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족관 발화 추정, 화재 원인 조사 중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15일 오후 9시8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의 한 수산물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이날 공장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인근의 마을주민이 공장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35명, 소방장비 17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54분만인 오후 10시2분쯤 불을 모두 껐다.
불은 공장 1개동 171.36㎡와 지게차 1대, 수조 환수 장치 1대 등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억 2271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수족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pms44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