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신곡 '사라사라' 선공개…23일 첫 베스트 앨범 발매

백지은 2023. 8. 1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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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일본 신곡을 발표했다.

세븐틴은 오는 23일 발매되는 첫 일본 베스트 앨범 '올웨이즈 유어스'에 수록된 신곡 '사라사라'를 16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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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신곡을 발표했다.

세븐틴은 오는 23일 발매되는 첫 일본 베스트 앨범 '올웨이즈 유어스'에 수록된 신곡 '사라사라'를 16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사라사라'는 일본어로 "사물이 거침없이 나아가거나 흐르는 모양"을 의미한다. 세븐틴은 팝 장르 곡인 '사라사라'의 가사를 통해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캐럿들에게 "우리는 여기까지 흘러왔고 여전히 흐르고 있고 앞으로도 함께 흘러갈 것"이라는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올웨이즈 유어스'에는 신곡 '이마-이븐 이프 더 월드 엔즈 투모로우-(今 -明日 世界が終わっても-)', '사라사라'와 함께 일본 데뷔 앨범에 수록됐던 '콜콜콜!' '하이라이트' '린 온 미' '20' '러브 레터' 일본어버전, 일본 첫번째 EP에 수록됐던 '드림'과 '록 위드 유', '올 마이 러브' 일본어 버전 등 총 27곡이 수록된다.

세븐틴은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을 펼친다.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은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열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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