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만의 복귀 권순우, US오픈 본선 진입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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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여의 재활을 끝내고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US오픈에 출전 신고를 한 권순우(당진시청)의 본선행이 밝아졌다.
권순우는 7월 17일자 엔트리 제출시 세계 101위로 예선에 이름을 올렸으나 지난 14일, 파블로 카레나 부스타(스페인), 라일리 오펠카(미국)가 대회 출전을 기권하면서 본선 대기 1번이 되었다.
본선 출전자 중 1명이 더 빠지면 권순우는 예선을 치르지 않고 본선에 자동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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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여의 재활을 끝내고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US오픈에 출전 신고를 한 권순우(당진시청)의 본선행이 밝아졌다.
권순우는 7월 17일자 엔트리 제출시 세계 101위로 예선에 이름을 올렸으나 지난 14일, 파블로 카레나 부스타(스페인), 라일리 오펠카(미국)가 대회 출전을 기권하면서 본선 대기 1번이 되었다. 본선 출전자 중 1명이 더 빠지면 권순우는 예선을 치르지 않고 본선에 자동 출전하게 된다.
남자단식에는 카레나 부스타, 오펠카 외에도 얀 레나드 스트루프(독일) 닉 키리오스(호주) 마이클 이메르(스웨덴) 등이 출전을 철회했었다.
8월 28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US오픈에는 권순우 외에도 홍성찬(세종시청) 장수정(대구시청) 한나래(부천시청)가 예선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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