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코성형 후 휘어서 실리콘 빼.. 성형은 창피하지 않아"(돌싱포맨)

이소연 2023. 8. 1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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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가 코 실리콘을 뺀 이유를 고백했다.

8월 1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홍수아, 박정수, 가수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코수술을 하고 싶었는데 못 했다"고 말했고, 홍수아는 "요즘엔 자연스러운 게 예쁘다. 저도 실리콘 뺐다. 그냥 이제 제 코다"라고 설명했다.

홍수아는 "코 수술하신 분들 이거 알아두셔야 한다. 실리콘을 넣으면 부작용으로 구축이 온다.코가 휜다. 저도 휘어서 뺐다. 휘거나 들린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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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가 코 실리콘을 뺀 이유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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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홍수아, 박정수, 가수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코수술을 하고 싶었는데 못 했다"고 말했고, 홍수아는 "요즘엔 자연스러운 게 예쁘다. 저도 실리콘 뺐다. 그냥 이제 제 코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조립식이냐. 트렌드에 따라 꼈다가 빼고”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홍수아는 “코 수술하신 분들 이거 알아두셔야 한다. 실리콘을 넣으면 부작용으로 구축이 온다.코가 휜다. 저도 휘어서 뺐다. 휘거나 들린다”고 조언했다.

김준호는 “시원시원하게 얘기하신다. 보통 (성형 사실을)숨기지 않냐”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홍수아는 “저는 제가 성형한 거에 대해서 전혀 창피하지 않고 저의 콤플렉스를 극복했기 때문에 오히려 제 선택에 후회가 없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상민은 “내가 더 자신감 있고 싶어서 하는 거지 않냐”라고 공감했다.

김준호는 이에 "그 전에 어땠는데 그러냐"며 궁금해했고, 홍수아는 “저 진짜 다 했다. 집을 것도 없이 다 했다"고 시원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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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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