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낮 최고 30도 무더위…체감온도 더 높아

박수지 기자 2023. 8. 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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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울산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매우 더울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1~3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5~3.5m로 일겠다.

울산기상대는 "해안에 너울과 함께 매우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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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6일 울산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매우 더울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됐다.

특히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내외로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1~3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5~3.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울산기상대는 "해안에 너울과 함께 매우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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