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회관, 7인의 팝 아트를 만나다…40여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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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9월10일까지 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팝 아트 전시 '파퓰러'(POPULAR)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앤디 워홀과 무라카미 다카시, 줄리안 오피 등 많은 팝 아트 작가들의 작품들이 강렬하면서도 대중적인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있다"며 "이번 팝 아트 전시 '파퓰러' 역시, 보는 재미와 통찰의 매력, 유쾌한 위로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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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9월10일까지 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팝 아트 전시 '파퓰러'(POPULAR)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미술시장이 호황인 지금,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미술 장르 중 하나가 바로 ‘팝 아트(POP ART)’다.
팝 아트 전시 '파퓰러'는 새로운 감각, 넘치는 재기, 시대를 포착하는 시선으로, 보는 이를 한 번에 사로잡는 밀도 있는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김정대와 낸시랭, 아트놈, 이사라, 지히, 찰스장, 홍승태 등 한국 팝 아트의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내는 가장 인기 있고 대중적인 작가 7인이 참여해, 다양한 형식의 작품 4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회관과 갤러리위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가 주최하는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해 지역 유휴 전시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민의 전시관람 기회를 통해 시각예술분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앤디 워홀과 무라카미 다카시, 줄리안 오피 등 많은 팝 아트 작가들의 작품들이 강렬하면서도 대중적인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있다”며 “이번 팝 아트 전시 '파퓰러' 역시, 보는 재미와 통찰의 매력, 유쾌한 위로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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