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의 장현석 영입은 묘안"...다저스 네이션 "박찬호, 류현진에 이어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병역 문제 해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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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석(18)이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자 미국 현지 매체들이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다저스 팬사이트 중 하나인 다저스 네이션은 16일(한국시간) 장현석의 병역 문제를 짚었다.
다저스 네이션은 과거 박찬호와 류현진이 병역 문제를 해결한 점을 설명하며 장현석도 다저스에서 병역 문제를 해결하기를 기대했다.
이 매체는 박찬호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 병역 문제를 해결했고 류현진은 올림픽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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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석(18)이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자 미국 현지 매체들이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다저스 팬사이트 중 하나인 다저스 네이션은 16일(한국시간) 장현석의 병역 문제를 짚었다.
다저스 네이션은 과거 박찬호와 류현진이 병역 문제를 해결한 점을 설명하며 장현석도 다저스에서 병역 문제를 해결하기를 기대했다.
이 매체는 박찬호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 병역 문제를 해결했고 류현진은 올림픽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장현석은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저스 네이션은 "박찬호는 다저스에서 8시즌을 뛰었다. 2001년 올스타 등판을 포함해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다. 또 다저스에서 6시즌을 보낸 류현진은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했고 올스타에 한 번 올랐다. 2020년 자유계약선수(FA)로 다저스를 떠난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탄탄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저스는 장현석도 이들과 같은 활약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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