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실공사 진상 규명 TF', 공정위 건설업계 직권조사 점검

박찬범 기자 2023. 8. 1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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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부실 공사를 유발하는 설계·감리 담합, 부당 하도급거래 등을 직권조사하고 있는 기관으로 조사 현황과 계획을 국민의힘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앞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아파트의 지하 주차장 철근 누락 부실시공이 드러나자 진상조사를 위한 TF를 구성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김정재 TF 위원장을 비롯한 TF 위원들과 공정거래위원회 송상민 조사관리관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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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철근누락 아파트 현장 점검

국민의힘 '아파트 무량판 부실공사 진상규명 및 국민안전 TF'는 오늘(16일)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공정거래위원회의 건설업계 직권조사 현황을 점검합니다.

공정위는 부실 공사를 유발하는 설계·감리 담합, 부당 하도급거래 등을 직권조사하고 있는 기관으로 조사 현황과 계획을 국민의힘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앞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아파트의 지하 주차장 철근 누락 부실시공이 드러나자 진상조사를 위한 TF를 구성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김정재 TF 위원장을 비롯한 TF 위원들과 공정거래위원회 송상민 조사관리관 등이 참석합니다.

(사진=LH 공사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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