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제주 호텔 빠삭한 ♥한창에 "어떤 여자랑 온거야?" 분노 ('A급 장영란')

정유나 2023. 8. 1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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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가족과 행복한 제주 여행을 즐겼다.

16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딴데서 못보는 장영란 일상 평소텐션(방송텐션 아님, 가족여행, 제주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남편 한창, 아들, 딸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호텔에 도착한 장영란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뷰와 넓직한 내부가 갖춰진 호텔방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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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과 행복한 제주 여행을 즐겼다.

16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딴데서 못보는 장영란 일상 평소텐션(방송텐션 아님, 가족여행, 제주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남편 한창, 아들, 딸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호텔에 도착한 장영란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뷰와 넓직한 내부가 갖춰진 호텔방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장영란은 "우리 남편이 이번에 제대로 된 데를 예약했다"고 기뻐했다.

한창은 호텔에 있는 풍차를 가리키며 "저 풍차를 보고 싶었다. 저게 시그니처다"라며 빠삭하게 알고 있었고, 이에 장영란은 "왜 이렇게 잘 아느냐. 어떤 여자랑 온거냐"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가족은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물놀이를 하고 관광지도 열심히 방문하고 노래방에 각종 게임 등을 즐기며 화목하고 유쾌하게 제주도에서 시간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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