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타자가 돌아온다...비셋, 이르면 주말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주전 유격수 보 비셋의 복귀가 임박했다.
블루제이스 산하 트리플A 구단 버팔로 바이손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비셋이 이날 열리는 로체스터 레드윙스(워싱턴 내셔널스 트리플A)와 홈경기에서 재활 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이날 트리플A 경기에서 재활 경기를 치르는 것은 그뿐만이 아니다.
한편, 토론토는 이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우완 네이트 피어슨을 트리플A로 내리는 대신 조던 로마노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주전 유격수 보 비셋의 복귀가 임박했다.
블루제이스 산하 트리플A 구단 버팔로 바이손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비셋이 이날 열리는 로체스터 레드윙스(워싱턴 내셔널스 트리플A)와 홈경기에서 재활 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MLB.com’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비셋이 이날은 지명타자, 하루 뒤에는 유격수로 출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셋은 이번 시즌 106경기에서 타율 0.321 출루율 0.352 장타율 0.494 17홈런 59타점 기록하고 있다. 현재 아메리칸리그에서 제일 많은 144개의 안타 기록중이다.
지난 8월 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서 주루 도중 무릎에 부상을 입었었다.
이날 트리플A 경기에서 재활 경기를 치르는 것은 그뿐만이 아니다. 우완 트레버 리차즈와 채드 그린도 투구 예정이다.
팔꿈치에 자상을 입은 외야수 케빈 키어마이어도 순조롭게 회복중이다. 이르면 이번 주말 비셋과 함께 복귀할 예정.
한편, 토론토는 이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우완 네이트 피어슨을 트리플A로 내리는 대신 조던 로마노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
지난 경기 손가락 부상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3루수 맷 채프먼은 이날 선발 명단에도 제외됐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J소다, 성추행 정당화에 분노“성희롱 권리 없다” - MK스포츠
- 홍지윤 측 “신뢰 관계 파탄 책임? 前 소속사에 있음 밝힐 것”(전문)[공식입장] - MK스포츠
- 권은비, 얼굴+몸매 다 가진 ‘워터밤 여신’…치명 섹시美 자랑[똑똑SNS] - MK스포츠
- 소녀시대 효연, 백리스로 매끈한 등라인 노출 [똑똑SNS] - MK스포츠
- ‘뺑소니 의심 사고’ 수영 황선우, 피해자와 합의 마쳐…연맹은 교육 및 면담 등 후속 조치 준
- NBA, 시즌중 토너먼트 일정 발표 - MK스포츠
- 이대로 9년 연속 10승 도전 실패? 쉼표 다가온 대투수, 아직 에이스 칭호 내려놓긴 이르다 - MK스포
- “다 내 잘못이야?” 피츠버그에서 야유 들은 베테랑 포수의 분노 - MK스포츠
- “테이크 백 줄이니 타이밍 맞아…” 한화 외국인 타자, 이번에는 반등할까 [MK창원] - MK스포츠
- 케빈 더 브라위너, 햄스트링 부상으로 3~4개월 결장 예정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