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아이스커피도 대용량 ‘트렌타’로 즐긴다

이정우 기자 2023. 8. 1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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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는 15일부터 아이스 커피를 '트렌타' 사이즈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콜드 브루', '자몽 허니 블랙 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등 기존에 트렌타 사이즈로 운영했던 3종에서 추가한 것이다.

트렌타 사이즈는 스타벅스가 개점 24주년을 맞아 9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30온스(887㎖)의 대용량이다.

스타벅스는 아울러 트렌타 사이즈를 담을 수 있는 '사이렌 트렌타 콜드컵'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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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스타벅스 코리아는 15일부터 아이스 커피를 ‘트렌타’ 사이즈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콜드 브루’, ‘자몽 허니 블랙 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등 기존에 트렌타 사이즈로 운영했던 3종에서 추가한 것이다.

트렌타 사이즈는 스타벅스가 개점 24주년을 맞아 9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30온스(887㎖)의 대용량이다. 출시 약 3주 만에 누적 판매 60만 잔을 돌파했다.

스타벅스는 아울러 트렌타 사이즈를 담을 수 있는 ‘사이렌 트렌타 콜드컵’도 새롭게 선보인다. 사이렌 트렌타 콜드컵과 트렌타 음료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음료 가격을 2000원 할인하는 이벤트도 판매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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