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고니 엄마’ 김민경, 암 투병 중에도 열연…오늘(16일) 2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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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경이 세상을 떠난지 2년이 흘렀다.
故 김민경은 지난 2021년 8월 16일 세상을 떠났다.
당시 고인과 영화 '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김하영은 "선생님 그리고 잠시였지만 고마운 우리 엄마. 짧은 시간이었지만 선생님과 '끈'이라는 작품에서 엄마와 딸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전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김민경은 1960년 생으로 1979년 극단 신협 단원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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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민경이 세상을 떠난지 2년이 흘렀다.
故 김민경은 지난 2021년 8월 1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1세.
사인과 정확한 장소 등은 알리지 않았다.
당시 고인과 영화 '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김하영은 "선생님 그리고 잠시였지만 고마운 우리 엄마. 짧은 시간이었지만 선생님과 '끈'이라는 작품에서 엄마와 딸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전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김민경은 1960년 생으로 1979년 극단 신협 단원으로 데뷔했다. 1981년 대한민국연극제 신인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열 개의 인디언 인형', '로미오 20', '나랑 같이 먹고살고' 등 여러 작품에 참여했다.
또 영화 '타짜'와 '공공의 적', KBS2 '내 딸 서영이', MBC '해를 품은 달' '나를 사랑하는 스파이' 영화 '파이프라인', tvN '마우스'등의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암 투병 중에도 ‘소공녀’, ’유체이탈자’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밥이 되어라’ 등에 출연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바쁜 활동을 이어갔다. (사진=다홍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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