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의총서 '1특검·4국조' 논의…혁신안 놓고 계파충돌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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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6일 오후 국회에서 정책 의원총회를 열어 8월 임시국회 전략을 논의한다.
특히 '서울-양평 고속도로, 방송 장악, 새만금 잼버리 파행, 오송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관련한 국정조사와 '해병대 고(故)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대통령실 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 등 이른바 '1특검·4국정조사' 추진 방안이 집중 논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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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오후 국회에서 정책 의원총회를 열어 8월 임시국회 전략을 논의한다.
특히 '서울-양평 고속도로, 방송 장악, 새만금 잼버리 파행, 오송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관련한 국정조사와 '해병대 고(故)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대통령실 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 등 이른바 '1특검·4국정조사' 추진 방안이 집중 논의 대상이다.
본회의에 직회부된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과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처리 전략도 의제로 오른다.
이날 의원들의 자유 발언 시간에는 '전당대회 대의원 투표 배제'를 비롯해 혁신위원회가 내놓은 혁신안에 대한 공방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혁신안을 옹호하는 친명(친이재명)계와 이에 반대하는 비명(비이재명)계간 충돌 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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