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떨어져 살았던 4살 딸, 독학 한글+영어 마스터” (슈돌)[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8. 16.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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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필립이 언어 천재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최필립은 4세 딸 도연과 17개월 아들 도운을 공개했다.

최필립은 도연에 대해 "영특하고 습득이 빠른 아이다"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최필립은 "도연이와 도운이가 같이 있던 시간이 길지 않다. 동생이 태어나자마자 병원 생활을 해서 도연이는 아빠와 떨어져야 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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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최필립이 언어 천재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월 1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의 웃음은 나의 햇살'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최필립은 4세 딸 도연과 17개월 아들 도운을 공개했다. 최필립은 도연에 대해 "영특하고 습득이 빠른 아이다"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도연은 만 3살에 독학으로 한글과 영어를 익힌 언어 천재로, 취미와 특기 모두 독서였다.

최필립은 "도연이와 도운이가 같이 있던 시간이 길지 않다. 동생이 태어나자마자 병원 생활을 해서 도연이는 아빠와 떨어져야 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제가 할 수 있는 건 퀄리티 있게 놀아주는 것밖에 없었다. 책도 많이 읽어주고, 영어 알파벳을 하나씩 알려줬더니 어느 순간 단어와 문장을 읽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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