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줘야지 뭐해” 나은, 父 박주호에 불호령…장녀 카리스마 뿜뿜 (슈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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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딸 나은의 불 피우는 실력에 감탄했다.
이날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는 여름방학을 맞아 울릉도를 찾았다.
나은이가 온 힘을 다해 부채질하는 동안 박주호는 넋 놓고 구경했다.
나은의 분노가 담긴 부채질 덕에 장작은 활활 탔고, 박주호는 "진짜 불이 살아났다. 뭐야 박나은"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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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딸 나은의 불 피우는 실력에 감탄했다.
8월 1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의 웃음은 나의 햇살'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는 여름방학을 맞아 울릉도를 찾았다. 깊은 산자락에 위치한 숙소는 시골 감성의 온돌방과 울릉도 바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정자를 갖췄다.
박주호는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식사를 준비했다. 가마솥 밥 짓기에 도전한 박주호는 "하얀 밥을 맛있게 만들고 아래는 누룽지가 생기게 할 것"이라며 비장한 표정을 지었다.
박주호는 가장 중요한 불을 때기 위해 아궁이에 장작을 넣고 신문지를 부채 삼아 불씨를 살렸다. 옆에서 동그란 입으로 바람을 불던 나은은 매운 연기 탓에 눈물을 흘리기도.
있는 힘껏 부채질을 해보지만 쉽지 않은 장작불 때기에 박주호는 "가스레인지로 해야겠다"며 포기 선언을 했다. 이에 나은은 "아빠 포기하지 마"라며 단호한 면모를 보였다.
나은이가 온 힘을 다해 부채질하는 동안 박주호는 넋 놓고 구경했다. 그러자 나은은 "아빠 도와줘야지 뭐해. 나 힘이 빠졌다"고 불호령을 내렸다.
나은의 분노가 담긴 부채질 덕에 장작은 활활 탔고, 박주호는 "진짜 불이 살아났다. 뭐야 박나은"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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