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코골이 탓 ♥아내와 각방, 노크로 신호” (고소한 남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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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이 아내와 각방 쓰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준현은 "이혼에도 유행이 있다. 얼마 전까지는 황혼 이혼과 졸혼이 유행이었는데 요즘엔 '새벽 이혼'이 떠오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준현은 "저는 코골이 때문에 신혼 때부터 수면 이혼 상태다. 수면 이혼 부부들은 뜨거운 밤을 보내고 싶을 때 노크로 신호를 보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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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아내와 각방 쓰는 이유를 밝혔다.
8월 15일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위기의 아빠들'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김준현은 "이혼에도 유행이 있다. 얼마 전까지는 황혼 이혼과 졸혼이 유행이었는데 요즘엔 '새벽 이혼'이 떠오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새벽 이혼은 하루를 시작하는 새벽처럼 신혼 때 이별을 결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김지민은 "차라리 그게 나은 것 같다. 결혼하자마자 혼인 신고를 좀 늦게 하고 빨리 이혼하면 전적에 안 남지 않냐"고 밝혔다.
싱글맘 이지현은 "이혼이 죄는 아니다"고 발끈하며 "저도 SNS에서 이혼 신조어를 알게 됐다. 잘 때만 각방 쓰는 부부를 '수면 이혼'이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준현은 "저는 코골이 때문에 신혼 때부터 수면 이혼 상태다. 수면 이혼 부부들은 뜨거운 밤을 보내고 싶을 때 노크로 신호를 보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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