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 김혜선 “점핑피트니스 가맹점 전국 23개, 월수입 2천”(쩐생연분)[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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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혜선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 규모와 재산 현황을 공개했다.
8월 1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에서는 결혼 6년 차 부부 김혜선과 그의 독일인 남편 스테판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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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 규모와 재산 현황을 공개했다.
8월 1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에서는 결혼 6년 차 부부 김혜선과 그의 독일인 남편 스테판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김혜선은 "제가 지금 혼자 돈을 벌고 있는데 언제까지 일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노후를 한국에서 보낼지 독일에서 보낼지 아직 결정을 못 한 상태다. 20년 뒤 노후 자금 7억을 마련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점핑피트니스 강사로 활동 중인 김혜선은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방송을 하지 않으면 수입이 0원이다. 현재 혼자 돈을 벌고 있지 않나. 운동을 하는 캐릭터로 활동했다 보니까 내 캐릭터를 이용해서 사업을 하면 좋겠다 해서 전국 방방곡곡 23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100호점까지만 오픈하고 마무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혜선의 일은 집에서도 계속됐다. 그는 "일을 하지 않으면 남편이 원하는 걸 해줄 수 없고 행복하려면 사실 돈이 필요하지 않나. 점핑피트니스센터와 가맹점도 하고 있지만 트램펄린도 제작하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하고 있다"며 트램펄린 제작 사업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남편에 대해서는 "남편은 독일에서는 건축 쪽을 전공했다. 그중에서도 도시 생태학, 자연 보호하면서 건물 짓는 분야 하나만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인데 여기서는 저를 위해 주부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2세 문제에 대한 갈등도 겪고 있다고. 김혜선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에 대한 로망이 컸다. 아이도 많고 (집안이) 시끌시끌했으면 좋겠고 완벽한 결혼이라고 생각했는데 (2세 계획 문제가) 좀 흠인가 싶다. 제가 아이를 가지면 1년 정도는 사업이 다 스톱이 되니까 남편이 직장을 구할 때까지 기다리든지 조금 더 고민을 해보자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부부 자산 현황을 살펴보니, 현금성 자산 중 예금은 3천만 원, 적금 600만 원, 투자 자산은 없고 자가가 있으며 부채는 1억 3천만 원이었다. 이들의 수입은 월 1,500만 원에서 2,000만 원, 지출은 약 950만 원이었다.
이를 살펴본 재무 상담사는 "고정 수입과 고정 지출이 굉장히 심플한 편이다. 쓸데없는 지출이 크지 않고 깔끔하지만, 돈을 모으기만 하고 불리지 못한다"고 분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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