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父 김구라도 놀랄 주식 대박 “6만원 매수해 20배 올랐다” (짠당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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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그리가 매수한 주식이 대박 났다고 고백했다.
이날 그리는 약 1000만 원을 주고 구매한 1992년산 올드카를 공개했다.
그리는 "올드카가 재태크가 된다. 수년 전에는 4~500만 원이면 샀는데 지금은 1000만 원대를 형성한다"며 "유지, 보수 비용이 만만치가 않다. 정말 제가 좋아서 하는 거다. 돈은 들어도 손보는 대로 주행감이 달라지는 맛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리는 6만 원에 매수했던 주식이 최근 120만 원까지 올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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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그리가 매수한 주식이 대박 났다고 고백했다.
8월 15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역대 평균 연령 최연소 김지민, 소유, 그리가 출연해 현실 연애와 재테크 방법 등을 대방출했다.
이날 그리는 약 1000만 원을 주고 구매한 1992년산 올드카를 공개했다. 그리는 "올드카가 재태크가 된다. 수년 전에는 4~500만 원이면 샀는데 지금은 1000만 원대를 형성한다"며 "유지, 보수 비용이 만만치가 않다. 정말 제가 좋아서 하는 거다. 돈은 들어도 손보는 대로 주행감이 달라지는 맛이 있다"고 털어놨다.
아버지 김구라의 반응을 묻자 그리는 별말 없었다고 전했다. 홍진경은 "가만 보면 구라 오빠는 잔소리 안 하고 아들을 믿고 맡기는 스타일이다"고 털어놨다. 이에 탁재훈은 "걔는 게스트한테만 잔소리를 한다. 지 아들한테는 안 그러면서"라고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홍진경은 "그리 취향이 올드카도 있지만 주식 투자를 되게 잘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는 6만 원에 매수했던 주식이 최근 120만 원까지 올랐다고. 수익 20배라는 사실에 모두가 놀라자 그리는 "근데 10만 원에 팔았다"며 반전을 선사했다.
이에 윤종신은 잘 팔았다며 " 6만 원부터 120만 원까지 견딜 멘탈의 사람은 없다. 그 사람은 까먹은 거다. 판 주식은 잊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홍진경은 "정신 건강엔 차라리 잃는 게 나을 것 같다. 10만 원에 판 게 120만 원이 된다고 생각하면 고통스럽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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