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게임 개발비 거짓말→보상금도 혼자 꿀꺽(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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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게임 개발비 금액을 속인 사실이 밝혀졌다.
8월 15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전남대 사학과 교수 김봉중이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1인용 게임 개발 비하인드를 설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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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스티브 잡스가 게임 개발비 금액을 속인 사실이 밝혀졌다.
8월 15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전남대 사학과 교수 김봉중이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1인용 게임 개발 비하인드를 설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봉중 교수는 "잡스는 회사의 요청으로 1인용 게임을 만들어야 했다. 보통 게임 제작 기간은 2, 3개월 정도인데 워즈니악에게 3일밖에 시간이 없다고 도와달라고 거짓말했다. 워즈니악은 잡스의 다급한 요청으로 3일 만에 게임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가 만든 게임은 1인용 게임 분야를 선도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한국에서는 벽돌깨기 게임으로 불렸다. 잡스는 회사에서 인정 받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여행메이트로 출연한 체리 휴잇은 "게임 개발에 성공해서 5천달러를 받았는데 워즈니악에게는 '회사에서 700달러밖에 안 받았다고 거짓말하고 350달러를 줬다고 한다. 따로 보상금도 받았는데 혼자 받아갔다 한다. 워즈니악이 10년 뒤 따져물었더니 기억이 안 난다고 했다고 한다"고 해 출연진들의 탄식을 불러일으켰다. (사진=tvN '벌거벗은 세계사'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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