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16일, 수)…낮 최고 33도, 무더위 기승

양희문 기자 2023. 8. 16.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경기도는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올라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수원 23~32도, 안성 22~32도, 고양 22~32도, 남양주 22~32도, 평택 23~32도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8.1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경기=뉴스1) 양희문 기자 = 16일 경기도는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올라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수원 23~32도, 안성 22~32도, 고양 22~32도, 남양주 22~32도, 평택 23~32도다.

늦은 오후에는 경기 동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도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m로 낮게 일겠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