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김기열 기자 2023. 8. 16.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가 4차 산업기술 확대, 디지털 정부혁신 가속화 등 다양한 환경을 반영한 정보화 사업의 이행과제를 발굴하고,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향후 5년(2024년~2028년)간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국내외 디지털 기술동향 및 정보화 정책 분석, 울산시 내·외부 환경, 현황분석을 통한 정보화 현안 도출, 정보화 전망(비전)·목표·전략 등을 포함한 목표 모델 정립, 실행을 위한 이행과제 도출 및 통합이행계획 수립, 정보화 발전방안 정책제언 등이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청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가 4차 산업기술 확대, 디지털 정부혁신 가속화 등 다양한 환경을 반영한 정보화 사업의 이행과제를 발굴하고,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울산시는 16일 오전 본관 중회의실에서 서남교 기획조정실장, 정보화담당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울산시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향후 5년(2024년~2028년)간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국내외 디지털 기술동향 및 정보화 정책 분석, 울산시 내·외부 환경, 현황분석을 통한 정보화 현안 도출, 정보화 전망(비전)·목표·전략 등을 포함한 목표 모델 정립, 실행을 위한 이행과제 도출 및 통합이행계획 수립, 정보화 발전방안 정책제언 등이 진행된다.

용역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인터뷰, 설문조사, 빅데이터 핵심어(키워드) 분석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현황을 분석한 뒤 행정·기술·산업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의 자문을 거처, 정보화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된다.

서남교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든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원 공유(클라우드) 등 정보기술의 변화와 혁신에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최신 정보기술을 활용한 실현 가능한 과제발굴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