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살아있니" 태연, 살인적인 스케쥴에 '피로감' 토로..팬들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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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이 월드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피로감을 솔직하게 전했다.
15일, 태연이 개인 계정을 통해 "나야 살아있니"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팬들에게 간접적으로 고된 스케쥴의 피로함을 전햇던 만큼, 태연이 바쁜 월드투어 일정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지 팬들의 걱정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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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수 태연이 월드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피로감을 솔직하게 전했다.
15일, 태연이 개인 계정을 통해 "나야 살아있니”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비행기 안으로 보이는 곳에서 손가락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그를 꼬옥 닮은 귀여운 캐릭터 인형도 품에 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태연은 지난 12~13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IMPACT ARENA)에서 단독 콘서트 ‘TAEYEON CONCERT – The ODD Of LOVE in BANGKOK’(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 인 방콕)을 개최하고 독보적인 음악 세계와 퍼포먼스로 고퀄리티 공연을 완성했다. 무대까지 약 2시간 동안 총 24곡을 선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후 오는 19~20일 싱가포르 콘서트를 마지막을 앞두고 있는 상황. 하지만 팬들에게 간접적으로 고된 스케쥴의 피로함을 전햇던 만큼, 태연이 바쁜 월드투어 일정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지 팬들의 걱정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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