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실공사 진상규명’ TF, 오늘 공정위 직권조사 보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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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이 확인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직권조사 현황을 보고받습니다.
앞서 TF는 지난 8일에는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 문제가 발생한 LH 발주 아파트의 보강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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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이 확인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직권조사 현황을 보고받습니다.
국민의힘 '아파트 무량판 부실공사 진상규명 및 국민안전 TF'는 오늘(15일) 오전 국회에서 2차 회의를 열고, 공정위로부터 직권조사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습니다.
앞서 지난 2일 당정은 부실 공사를 유발하는 설계·감리 담합과 부당 하도급 거래 등을 직권 조사하겠다고 발표했고, 공정위는 철근이 누락된 LH 아파트 단지 15곳의 감리업체들에 대해 '입찰 담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TF는 지난 8일에는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 문제가 발생한 LH 발주 아파트의 보강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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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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