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더 브라위너, 햄스트링 부상으로 3~4개월 결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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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32)는 당분간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은 15일 현지 언론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직 수술 여부를 결정하지는 못했지만, 수 개월이 걸릴 것"이라며 그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과르디올라는 이에 대해 "의료진, 트레이너, 선수 본인과 논의한 후 출전 여부를 결정했었다. 그는 괜찮다고 했었다"며 선수 관리에 소홀함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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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32)는 당분간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은 15일 현지 언론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직 수술 여부를 결정하지는 못했지만, 수 개월이 걸릴 것”이라며 그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더 브라위너는 현지시간으로 지난주 금요일 번리와 시즌 개막전 도중 햄스트링을 다쳐 교체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악의 경우 수술을 받게되면 3~4개월은 뛰지 못할 것”이라며 최악의 상황을 설명했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 시즌 10골 3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이 UEFA 챔피언스리그, 프리미어리그, FA컵 우승을 석권하는데 기여했다.
그는 앞서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시즌 마지막 2개월동안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뛰었다고 밝혔었다. 과르디올라는 이에 대해 “의료진, 트레이너, 선수 본인과 논의한 후 출전 여부를 결정했었다. 그는 괜찮다고 했었다”며 선수 관리에 소홀함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당장 그의 공백을 대체할 일이 걱정이다. 과르디올라는 “우리에게 큰 손실”이라 말하면서도 “다른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해결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대체가 쉽지않은 선수인만큼 외부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도 있다. 그는 “모든 가능성을 살펴볼 것”이라며 외부 영입 가능성도 부인하지 않았다.
맨체스터시티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6일 그리스 피레우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UEFA 슈퍼컵에서 유로파리그 우승팀 세비야와 격돌할 예정이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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