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집? 박물관 수준" 인데..해명 요구까지 뜬 '애장품' 수준 [Oh!쎈 종합]

김수형 2023. 8. 16. 0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심장리그'에서 김동현이 박물관 수준의 이승기 집을 언급, 애장품 행방에 대해 진실(?)을 요구했다.

김동현은 "근데 집에 가면 애장품이 집에 없어, 애장품 행방에 대한 진실을 요구한다"고 하자 모두 "설마 버렸어? 팔았나 경매냐"며 궁금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강심장리그’에서 김동현이 박물관 수준의 이승기 집을 언급, 애장품 행방에 대해 진실(?)을 요구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내친소(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은 이승기에 대해 “특전사 자부심 있다”며 폭로, 자발적 입대 아니라고 했다. 그는 “육군지원했다가 얼떨결에 특전사 입대했다는 진실 요구한다”고 했다. 이에 이승기는 “난 단 한 번도 특전사 지원했다고 말한 적 없어(지원한 이미지) 굳이 해명 안 했을 뿐”이라며 정정했다. 그러면서 "이건 그냥 통화로 해도 될 얘기"라며 싱거운 반응을 보였다. 

폭로가 통하지 않자 김동현은 “이거 데미지 클 텐데”라더니, “사부들의 ‘애장품’ 컬렉션 진짜 승기가 많이 받는다”며고가의 애장품들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모두 “승기집이 박물관일 것”이라고 말할 정도. 김연경 유니폼부터  전종오 총 등 고가도 많다고 했다.

김동현은 “근데 집에 가면 애장품이 집에 없어, 애장품 행방에 대한 진실을 요구한다”고 하자 모두 “설마 버렸어? 팔았나 경매냐”며 궁금해했다. 이에 이승기는 “인간적으로 팔지 않았다”며 해명했다.

또 이날 스피드 스케이팅, 한국최초 금메달리스트 모태범이 출연했다. 그는 “관종 아니지만 관심받고 싶다”며 썸네일을 공개했다.7세부터 스케이트를 시작해 23년 활동 후 은퇴했다는 그는 “4년 한 번 있는 올림픽, 한 번 실수로 대중에게 잊혀지더라,예능 잘하면 올림픽 메달보다 바로 관심을 받는다”며 운동보다 예능할 때 결과가 더 뿌듯하다고 했다. 그는 “활력소를 받는다”고 말했다.

어떻게 운동을 시작했는지 묻자 그는 “사주가 활활 타오르는 불이라고해 차가운 곳에 가라고 했다”며 그렇게 스케이팅을 시작했다고 언급, 김동현은 “집 어항에 가오리도 있다”고 하자 그는 “홀룡, 가오리를 좋아해 집에도 키운다 사주가 불이라 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때, 김동현은 “옷도 화려하게 입고, 액세서리, 보석도 많이 한다”며 관종이라 폭로, 관심받기 좋아한다는 이지혜는 “그럼 핵관종”이라 말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