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세인트병원 ‘삼산병원’으로 개명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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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혁신도시 대표 의료시설인 세인트병원이 삼산병원(병원장 우제호)으로 병원명을 바꾸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삼산병원은 최근 개원식을 통해 새롭게 변신한 병원을 대내외에 소개했다.
삼산병원은 지난 2021년 2월 원주혁신도시에서 세인트병원으로 문을 열었다.
삼산병원은 개명을 통한 새로운 출발을 통해 원주혁신도시의 의료여건 개선이라는 당초 취지를 보다 높은 전문성과 우수한 의료진으로 더욱 살려나가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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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혁신도시 대표 의료시설인 세인트병원이 삼산병원(병원장 우제호)으로 병원명을 바꾸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삼산병원은 최근 개원식을 통해 새롭게 변신한 병원을 대내외에 소개했다. 개원식에는 박상기 삼산의료재단 이사장, 김기홍 도의회 부의장, 장동영 대성중·고 총동문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삼산병원은 지난 2021년 2월 원주혁신도시에서 세인트병원으로 문을 열었다. 로봇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코로나19 안심케어 등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척추관절센터, 내과센터, 건강검진센터, 영상의학센터 등으로 운영 중이며, 현재 205병상을 갖췄다.
삼산병원은 개명을 통한 새로운 출발을 통해 원주혁신도시의 의료여건 개선이라는 당초 취지를 보다 높은 전문성과 우수한 의료진으로 더욱 살려나가겠다는 각오다.
우제호 병원장은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로 지역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발전과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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