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행사 즐기며 박경리 작가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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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 완간일을 기념하는 2023 소설 토지의 날 행사가 15일 원주 박경리 문학공원에서 열렸다.
'토지'는 고(故) 박경리 작가가 1969년부터 1994년까지 무려 26년 간 집필한 대하소설로, 8월 15일은 '토지'의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 박경리 작가의 옛집에서 '토지'를 탈고한 날로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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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 완간일을 기념하는 2023 소설 토지의 날 행사가 15일 원주 박경리 문학공원에서 열렸다.
‘토지’는 고(故) 박경리 작가가 1969년부터 1994년까지 무려 26년 간 집필한 대하소설로, 8월 15일은 ‘토지’의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 박경리 작가의 옛집에서 ‘토지’를 탈고한 날로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행사는 이날 오전부터 ‘토지’ 필사체험, ‘토지’ 속 등장인물에게 편지쓰기, 풍선아트, 젤 판화, 한지작품 전시 및 만들기등 체험·전시와 함께 원주시가 주최하고 토지시낭송회가 주관한 제11회 박경리 전국 시낭송 대회로 꾸며졌다. ‘빛과 음악, 쉼이 있는 힐링 토지 낭독제’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공연도 풍성하게 펼쳐졌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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