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승합차-SUV 충돌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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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에서 마주오던 승합차와 SUV가 정면충돌해 4명이 부상당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15일 오전 8시 55분쯤 횡성군 갑천면 매일리의 한 도로에서 마주오던 승합차와 SUV가 정면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얼굴을 다친 70대 남성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5일 오전 10시 57분쯤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 비룡폭포 방향에서 산행 중이던 20대 여성이 발목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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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에서 마주오던 승합차와 SUV가 정면충돌해 4명이 부상당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15일 오전 8시 55분쯤 횡성군 갑천면 매일리의 한 도로에서 마주오던 승합차와 SUV가 정면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얼굴을 다친 70대 남성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안전사고도 잇따라 발생했다. 15일 오전 10시 57분쯤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 비룡폭포 방향에서 산행 중이던 20대 여성이 발목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 14일 오전 11시 16분쯤 양양군 강현면 물치리 해변에서 서핑 중이던 20대 여성이 서핑보드에 얼굴을 부딪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4일 오전 8시 13분쯤 속초시 교동의 한 아파트에서 2살 남아가 탁자 위에 있던 뜨거운 커피를 쏟아 얼굴과 배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박재혁 jhpp@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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