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구 전 G1 사장 국힘 입당 “윤 정부 성공 뒷받침 할 것”

이설화 2023. 8. 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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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에 도전하는 허인구(65) 전 G1방송 사장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며 국민의힘 입당 포부를 밝혔다.

허 전 사장은 지난 14일 춘천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사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부가 성공해야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다"며 "그동안 맺어온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아름다운 강원도, 살기좋은 춘천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허 전 사장은 춘천 출신으로 춘천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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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인구(사진 가운데) 전 G1방송 사장의 국민의힘 입당식이 지난 14일 춘천 도당사에서 열렸다. 김정호

내년 총선에 도전하는 허인구(65) 전 G1방송 사장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며 국민의힘 입당 포부를 밝혔다.

허 전 사장은 지난 14일 춘천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사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부가 성공해야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다”며 “그동안 맺어온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아름다운 강원도, 살기좋은 춘천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출마 선거구를 묻는 질문에 “양쪽(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 선거구)을 다 놓고 보고 있다”고 답했다.

허 전 사장은 춘천 출신으로 춘천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SBS워싱턴특파원, SBS M&C 사장, G1방송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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