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체육회 FIBA 3×3 농구대회 성공개최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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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3×3 홍천 챌린저 2023의 성공개최를 위해 홍천군체육회가 온 힘을 쏟고 있다.
오는 10월 2일과 3일 이틀간 홍천에서 사상 첫 국제대회로 'FIBA 3×3 홍천 챌린저 2023'이 개최된다.
신 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많은 걸 배웠다"며 "우츠노미야가 대표 특산품, 먹거리 등을 3×3 대회와 접목시켜 마케팅하는 모습을 벤치마킹해 10월 개최 예정인 FIBA 3×3 홍천 챌린저 2023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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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3×3 홍천 챌린저 2023의 성공개최를 위해 홍천군체육회가 온 힘을 쏟고 있다.
오는 10월 2일과 3일 이틀간 홍천에서 사상 첫 국제대회로 ‘FIBA 3×3 홍천 챌린저 2023’이 개최된다.
신은섭 군 체육회장은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최근 일본 우츠노미야에서 열린 FIBA 3×3 워크숍 APAC 2023에 참석했다. 중국, 몽골,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7개국 3×3 농구대회에 관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교류를 나눴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신은섭 군 체육회장은 FIBA 3×3 총괄 디렉터인 알렉스 산체스와 환담을 나누며 홍천 챌린저의 성공 개최를 위한 조언을 구했다.
알렉스 산체스 디렉터는 “우츠노미야는 꾸준한 3×3 국제대회 개최를 통해 적어도 세계 농구계에선 도쿄보다 유명한 도시가 됐고, 2020 도쿄올림픽 출전국 발표도 이곳 우츠노미야에서 진행됐다”며 “홍천군 역시 꾸준한 3×3 국제대회 개최를 통해 세계적인 농구 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고 본다”고 조언했다. 신 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많은 걸 배웠다”며 “우츠노미야가 대표 특산품, 먹거리 등을 3×3 대회와 접목시켜 마케팅하는 모습을 벤치마킹해 10월 개최 예정인 FIBA 3×3 홍천 챌린저 2023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유승현 yoosh@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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