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춘천 세계 태권도 문화축제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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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춘천 세계 태권도 문화축제가 18일부터 24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펼쳐진다.
세계태권도연맹(WT) 승인 국제대회와 오픈·서브대회, 문화 프로그램이 결합된 행사다.
이번 축제에서는 WT 승인 국제대회인 세계태권도옥타곤다이아몬드게임,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 대회, 세계장애인태권도오픈챌린지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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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춘천 세계 태권도 문화축제가 18일부터 24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펼쳐진다. 세계태권도연맹(WT) 승인 국제대회와 오픈·서브대회, 문화 프로그램이 결합된 행사다. 개막식은 19일 오후 4시부터다.
이번 축제에서는 WT 승인 국제대회인 세계태권도옥타곤다이아몬드게임,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 대회, 세계장애인태권도오픈챌린지 등이 펼쳐진다. 품새대회, 호신술대회, 퍼포먼스 대회, 줄넘기 대회 등도 진행돼 볼거리를 더한다. 폭염에 대비,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야외경기가 진행되지 않으며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올라갈 경우 야외경기를 실내경기장으로 변경하거나 축소해 운영한다. 문화축제 ID 카드를 소지하면 삼악산호수케이블카·남이섬·강촌레일파크·킹카누·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 이용금액이 할인되며 태권도복을 착용하면 레고랜드를 이용할 때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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